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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awa大吟醸純米 華想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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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명료도 55, 향 기억 안 남, 맛 균형 60, 구조감/바디 45, 여운/완성도 45. 일본주도가 +3인 만큼 달지 않고 약한 수준의 드라이한 니혼슈다. 하지만 역시 높은 정미율답게 맑은 인상이 가장 앞선다. 준마이다이긴죠다운 맑고 투명함, 무색투명 또는 옅은 노랑, 기포 없고 부드러우며, 고유한 단맛이 옅게 느껴지는데 쌀의 아마미보다는 드라이를 강조하는 편,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산미, 높은 정미율로 쓴맛 거의 없음, 우마미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역시 온도가 올라가며 살아나는 감칠맛으로 안전한 밸런스, 입안에서의 입자감 없는 실키함, 다만 상온에서도 깊이감은 잘 느끼지 못함, 여운은 깨끗하고 짧음, 달콤한 여운이 아니라 알콜감의 피니시로 3초 이내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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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0. 외관 명료도 70, 향 복잡성 50, 맛 균형 60, 구조감/바디 55, 여운/완성도 70. 깨끗한 사케 스파클링으로, 스파클링 와인과 사케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할만하다. 니가타의 하얀 물과 하얀 누룩이 만나, 눈 쌓은 신을 떠올리게 하는 또 하나의 변주였다. 공항 면세점의 사케에 신뢰도가 낮아고, 이렇게 목적성이 명확한 종류는 골라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Atagonomatsu純米吟醸 ささ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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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보합 55%, ABV 15%, SMV(주도) +4, 산도 1.7, 미야기현, 니이자와 양조점, 미야기 현지산 쿠라노하나, 자오산맥의 연수, 1회 저온 열처리, 병입 2025. 8. 15. ​ AVG 50 외관 명료도 50 (투명도 50, 색상 60, 광택 40, 점도 50) 향 복잡성 45 (강도 40, 복잡성 40, 긴죠카 60, 진화 40) 맛 균형 55 (아마미 50, 산미 50, 니가미 60, 우마미 60, 균형 50) 구조감/바디 45 (질감 40, 무게감 50, 탄레이/노쥰 50, 깊이(코쿠) 40) 여운/완성도 50 (여운 길이 30, 여운 품질 50, 진화 40, 깔끔함(키레) 70)
Suigei特別純米特別純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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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V 15%, 산도 1.7, SMV +7, 정미보합 55%, 당년도 최고의 양조용 쌀을 엄선하여 전통 구마모토 효모熊本酵母, 카가미카와의 원류수를 사용─이제 효모에 대해서도 정보를 차근차근 쌓아볼 예정!─, 욘고빙 기준 현지가 약 1,100엔. 상온으로 마셨을 때의 가볍고 신선한 깔끔함, 미묘한 사과와 긴죠향, 열대과일향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산도의 절제미를 더 높게 생각한다. 부드러운 알콜감이 차가워도 따뜻해도, 또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기분. 언제나 보냉백 안에 넣고 챙기고 싶은 전천후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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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현福岡県, 미이노코토부키株式会社みいの寿, ABV 14%, 정미보합 60%, 주도 +14, 산도 1.8, 야마다니시키 - 아마 슬램덩크 정대만 술로 유명한 라벨, 실제로 따지면 이 양조장이 먼저다. 만화가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이 술을 좋아해서 양조장에서 정대만(미츠이 히사시) 이름을 딴 것이었지 아마. 대-카라구치로 드라이함이 날카롭다는데 생각보다 피니시는 깔끔하다. 솔직히 라벨 때문에 별로 아닐까 생각했는데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릴듯한 모양. 안정적인 산뜻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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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치기현栃木県, 센킨株式会社せんきん, ABV 14%, 정미보합 누룩 50%·카케마이 60% - 와인도 니혼슈도 블렌딩은 뭔가 와닿지 않지만, 원래 잠자리로 유명한 히야오로시(가을술) 아카톰보라 마셔본다. 앞의 일식히이레보다 훨씬 단맛이 둥글게 와닿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생각보다 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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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현秋田県, 아라마사 주조新政酒造, ABV 13%, 정미보합 누룩 55%·카케마이 60%, 리쿠우132호陸羽132号(무농약으로 유명하다고?) - 프리미엄 사케 아라마사의 준마이슈. 상당한 과일향과 복잡한 산미, 마치 요거트 같은 향도 있다. 나는 너무 복잡해서 정의하기 어려웠는데, 맛잘알 아내는 분명 기억에 남는 잔이라고. 맛을 아는 사람일수록 왜 비싼지 가치를 알 것 같은 한 잔. 개인적으로는 강한 산미가 호감은 아니었다. 입이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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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현奈良県, 유쵸 주조油長酒造, ABV 16%, 정미보합 65%, 주도 +2, 산도 1.9, 아키츠호秋津穂 - 농후한 나마자케! 생주는 역시 열도에서 맛봐야 옳다. 센킨에 이어 감칠맛이 훅 올라온다. 무여과, 무가수, 생주라 신선하다고. 나라에 가고 싶은 이유 세 가지 중 하나. 여기서 잠깐이나마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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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치기현栃木県 사쿠라시, 주식회사 센킨株式会社せんきん, ABV 13%, 정미보합 비공개라지만 모던은 토치기현 사쿠라시산의 저농약 야마다니시키山田錦 100% - 도쿄에서 꼭 맛보리라 다짐했던 센킨. 감칠맛이 풍부하고 산미가 대단하다. 일반적인 맛은 아니다. 찾아보니 전에도 소개했던 키모토 주조법이라고. 단맛이 꽤 고즈넉하면서도 풍미가 은근 가볍다.
Unspecified純米大吟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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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타현新潟県, DHC주조DHC酒造, ABV 15%, 정미보합 50%, 고햐쿠만고쿠. - 역시 준마이다이긴죠, 맛있을 수밖에 없다, 달다는 의미에서는 요즘 트렌드를 잘 따르는 니혼슈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니가타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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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타현新潟県, DHC주조DHC酒造, ABV 16%, 정미보합 60%, 야마다니시키山田錦 - 깔끔한 니가타 스타일, 놀랄 만큼의 개성이나 복잡함은 없어도 깔끔하게 살아있는 쌀 맛 덕에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도 좋을 것 같음. 역시 회와 더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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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치현山口県, 스미카와 주조장澄川酒造場, ABV 16% - 투명한 감칠맛과 과실향, 조금 더 가볍지만 역시 달다. 모든 정보는 비공개라는데, 마시는 사람의 상상에 맡기는 듯한 경우 준마이인지 혼조죠인지도 헷갈리게. 온화한 산미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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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V 15.5%, 정미보합 60%(누룩)과 65%(담금쌀) 혼합, 일본주도(SMV) +2, 산도 1.2. ​ 순하고 은은하다. 적당한 우마미지만 확실히 알콜의 스파이시한 느낌. 마트 기준 300엔 안팎의 괜찮은 가성비. 캠핑용으로 아주 좋지 않을까. 어떤 안주와도 나는 사케요, 하는 자기주장이 꽤 있다. 뭔가 하이트 같은 느낌의 브랜드로 길에서 마주치기도 해서, 나중에 병을 한 번 마셔보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도.
Tanigawadake超辛 純米吟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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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V 15%, 정미보합 65~70%, 주도 +8, 산도 1.3, 고햐쿠만고쿠 65%, 다시 군마현 나가이 주조의 사케다. 어묵 국물 베이스다보니 뭔가 더 드라이해도 좋을 것 같아 시킨 초카라. ​ 생각했던 초카라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아무래도 개성이 강하지는 않은 느낌. SMV +8이 초카라는 아닌 듯한, 적당히 밸런스 있고 매끈한 드라이. 복잡성 없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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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V 15~16%, 정미보합 65%, 일본주도 +2, 산도 1.3~1.5, 미야기현산 마나무스메 100%. 프루티
Mizubasho純米吟醸純米吟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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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 나가이 주조永井酒造, ABV 15%, 정미보합 60%, 일본주도 +2~3, 산도 1.4, 원료미 효고현 야마다니시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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