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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오쿠히다 가라구치준마이 : 기후현 오쿠히다에서 온 카라구치. 아츠캉으로 마시면 무난할 것 같았다. 맛으로 최고라는 느낌이 들었던 건 아닌데, 뭔가 게로 온천에서의 추억이 나서 한 병 집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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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쿄히메 준마이다이긴죠 : 쿄토를 기반으로 하는 메이가라.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수출용인지 보급형인지 잘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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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카가토비 아이 준마이 다이긴죠 카가토비 곳칸 준마이 카라구치 카가토비 야마하이 준마이 초카라구치 : 소방대에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카가토비. 카라구치 위주라 상대적으로 드라이함이 돋보였다. 앞에 잔술도 전시해주셨는데, 판매용이 있었다면 이건 무조건 샀다. 마지막까지 살까말까 고민했던 병 중 하나. 은근한 화려함이 숨어있는데,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마셨을 때 꽤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나중에 다른 곳에서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감칠맛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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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쿠로오비 유유 토쿠베츠 준마이 : 400년 전통의 양조장. 나 같은 초심자, 더욱이 사케맛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준마이다이긴죠를 이기기 어렵다만, 조금 더 술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토쿠베츠 준마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다. 뒷맛이 까끌하면서도 균형감이 있었는데, 아츠캉으로 마시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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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코가네사와 히토메보레 브뤼 : 미야기현에서 온 사케. 브뤼라는 단어가 붙어서 맛보았다. 이 브뤼가 그 브뤼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을지도? 경쾌한 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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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킷도 무료잔 : 가성비의 킷도. 와카야마현의 헤이와 주조에서 왔다. 여전히 깔끔하다. 무료잔도 좋지만, 이전에 리뷰했던 준마이다이긴죠 쪽이 조금 더 좋았다. 효고현 야마다니시키라는 확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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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하루가스미 준마이 하루카스미 그린라벨 하루카스미 화이트라벨 : 아키타현의 쿠리바야시 주조. 물처럼 가볍고 봄처럼 부드럽다. 전체적으로 연한 인상이라 식중주로 참 좋겠다는 생각. 입에 엄청난 타격감은 없지만, 이상하게 그린라벨이 내내 기억났다. NEXT FIVE라고 뭔가 유명한 레이블이 있었는데, 매끄러운 질감은 분명 좋았다. 사전지식이 없으니 눈으로 보고도 혼자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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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죠잔 쥰마이긴죠 겐타츠 : 후쿠이현의 죠잔 양조장. 상쾌하고 은근한 드라이함. 뭔가 모를 감칠맛이 맴돈다. 나중에 한 번 더 시음해봐야지 생각했는데 잊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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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칸기쿠 Ocean99 오우미 무로카나마겐슈 칸기쿠 Ocean99 호시우미 무로카나마겐슈 칸기쿠 트루화이트 준마이다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 치바현의 칸기쿠메이죠. 이름에서 보이듯 해안가 특성을 살린 무로카나마겐슈로 계절한정주를 주로 내보였다. 무로카나마겐슈란 여과하지 않은(무여과) 생주, 원주라는 뜻.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과일향이 짙게 느껴져서 뒤로 미뤘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는 과일보다 쌀 자체가 더 강렬한 편을 좋아하기 때문. 젊은 층에게 가벼운 식중주로 인기얻기 좋겠다는 생각. 대표적으로는 상쾌하거나 산뜻함. 마지막 준마이다이긴죠는 내 생각과 맛이 좀 달랐는데, 이게 병의 문제인지 기분탓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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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미야칸바이 쥰마이긴죠 오리가라미(나마) 미야칸바이 쥰마이다이긴죠 무로카 나카도리(나마) : 마침 아침에 마곡 가면서 미야칸바이 나오는 영상을 보았다. 칸바이 주조. 미야기현의 대표 지자케로 미야칸바이를 많이 말한다. 사사무스비는 덤. 하이트진로 수입인가 했는데 니혼사케에서 이미 데려오고 있었구나. 꾸준히 좋은 평을 받는 니혼슈 메이가라 중 하나라 여기저기서 많은 후기를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인상이었고, 마지막까지 오리가라미를 살까말까 고민했다. 일부러 손을 가볍게 하고 왔기에 많은 병을 살 생각이 없었던 까닭. 돌아오고 나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종류 중 하나였다. 깔끔하고 경쾌하다. 오리가라미는 일종의 여과 방식인데, 병입 시 술지게미(오리)를 거르는 일반 사케와 달리 의도적으로 남긴다고 한다. 침전물이 있을 수 있고, 그러므로 약간의 탁색을 보인다. 감칠맛이 뒤늦게 올라와서, 나는 역시 곡주와 탁주를 좋아하는군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사서 홉으로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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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에미시키 월드피스 에미시키 쥰마이다이긴죠 아카이이토(나마) : 국내에서 이미 에미시키 토쿠베츠준마이 센세이션 라벨은 제법 구하기 쉬운 편. 시가현 에미시키 주조, 기본적으로 산미와 청량감에서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이날은 인상적이지 않았고, 이어서 마신 미야칸바이에 묻히는 인상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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