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0: 맛 40, 향 30, 바디감 30, 외관 50, 여운 20.
첫입에는 그저 알콜감, 화사함이라기보다 과실주 그 자체의 느낌, 너무 달다는 느낌인데 가짜의 맛은 아니다, 쥬시함이 강해 약간 과실주 같은 느낌, 예전에 소위 XX에 이슬 같은 맛이랄까. 확실히 알콜은 옅어서 저도수에 사케를 희망하는 분들께는 괜찮은 접근이 될 수 있다. 바디감은 없다고 좋고 그저 가벼울 뿐이다. 열대과일 느낌이 강하니 저도수와 과실향의 의도라면 그대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