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809
1969년 다이긴조로 명명한 최초의 사케로 알고 있음.
효고현 특A지구 야마다미시키를 35%까지 정미해 0도에서 3년간 숙성한 정성 가득한 명품.
조금은 고전적인 맛이지만 긴조향, 안정적인 주질과 감칠맛, 밸런스 좋은 느낌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느낌을 준다.
그럼에도 감탄할 만한 한방은 아닌듯 하고, 빼어나다 라는 느낌보다는 좋은데 라는 정도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좋은 음식과 함께 망설임 없이 선택할만한 무난한 맛과 깊이.
긴센보다 조금 더 무겁고 탄탄한 딱 가격만큼의 사케.
정미보합 35, 알콜 16도, 야마다니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