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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첫맛, 다소 카라한 뒷맛으로 반전을 준다.
전반적으로 빼어난 밸런스로 큰 호볼호가 없을 맛과 향.
쌀의 심백을 형상화한 라벨 디자인도 인상적이고 야마다니시키의 달콤함도 제품을 대표하는 이미지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마셨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두번째 마실 때 좀 더 향이 풍부한 준마이다이긴조에 이어 마셔서인지 약간은 길을 잃은 듯한 빈 구석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고 명주 남부비진의 간판 제품으로서 자주 마시게 될것으로 확신한다.
정미보합 50, 알콜 16.5도, 야마다니시키